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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IT주식 부호 톱10중 9명 게임 비즈니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게임회사 '사장님들'이 IT 주식 부호 순위를 사실상 싹쓸이하고 있다.

1위인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부터 10위인 김병관 웹젠 회장까지 게임을 본업으로 하는 오너 또는 경영인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김범수 의장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는 2조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김의장은 이해진 네이버 의장의 주식자산 평가액 1조2309억원을 가뿐히 뛰어넘으면서 1위에 등극했다.

다음카카오의 최대주주인 김의장은 다음카카오의 주가가 합병과 동시에 하루 만에 5.58% 오르면서 주식자산이 2조원대로 불었다.

김의장은 지금의 네이버를 만든 게임포털 한게임을 창업했다. 카카오의 핵심 사업 역시 모바일게임 플랫폼 제공이다.

IT 주식 부호 3위에는 박관호(41)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 의장의 상장주식 평가액은 3477억원으로 조사됐다.

3위이긴 하지만 '조만장자'인 1·2위와는 격차가 크다.

이재웅(3087억원) 다음 창업자, 김택진(2888억원) 엔씨소프트 대표, 이준호(2246억원)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뒤를 이었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와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의 보유 주식 평가액이 각각 2174억·1268억원으로 집계돼 7·8위를 마크했고 오승환(1143억원) NHN문화재단 대표, 김병관(984억원) 웹젠 의장이 9·10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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