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銀, "연말까지 전자금융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솔루션 구축키로"

(왼쪽부터)소성모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과 농협정보시스템 함병석 대표이사, (주)누리어시스템 김동영 대표이사가 지난 9월 농협정보시스템 회의실에서 FDS 솔루션 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5일 전자금융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을 올 연말까지 완벽하게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FDS는 전자금융관련 소비자 피해를 막고 안정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으로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달 농협정보시스템, 누리어시스템과 공동으로 FDS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지난달 4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동 구축될 'FDS'는 모든 IT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 컴플라이언스를 가능하게 하며, 비대면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의 거래정보 추출과 관리, 대량 거래건의 실시간 정보 수집·처리 분석, 이상징후 탐지·관제 등 진보된 기술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행은 최근 금융거래 서비스 관련해 사후대응이 아닌 사전예방 차원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구축을 위해 3사간 별도의 TF팀 구성했다.

이를 통해 상호 정보 교류, 파트너 관계 수립과 기술이전 등 세부 협력 분야를 설정하고 연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성모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FDS시스템 구축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