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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배달앱 '배달의 민족', 대박집 성공비결 무료 강연 실시

'대박집 성공 비결'을 강연 중인 이영석 대표./우아한 형제들 제공



우아한 형제들이 서비스하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이 지난 2일 강남역 토즈 타워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박집의 성공 비결' 강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배달의 민족이 소상공인의 매출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무료 교육 프로젝트 '꽃보다 매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에서 이 대표는 자영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청결·인심이라며 눈을 마주치며 영혼을 담은 인사, 자기 몸과 집과 매장의 청결, 고객에게 각인 될 수 있는 인심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배달의 민족은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에 있는 가맹업주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약 2주간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업주들이 신청했는데, 최종적으로 37명의 업주가 선정돼 강연에 참석했다.

배달의 민족의 '꽃보다 매출' 프로젝트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강연에 참석한 업주 중 선발된 5명에게는 업소 맞춤형 1대 1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매출 증대 노하우 오픈 강연이 이어진다.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장님들이 '꽃보다 매출'에 참가 신청을 하셨는데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며 "한편으로는 사장님들의 사연을 빠짐없이 읽어 보며 소상공인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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