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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공개후 패러디물 등장…아이폰5 이후 또다시

아이폰5와 아이폰6 6플러스 공개후 등장한 패러디물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공개와 동시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애플의 대화면 스마트폰 '아이폰6 플러스'가 휘어짐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아폰6 플러스를 구매한 1차 출시국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제품이 구부러졌다고 인증 사진을 공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 사용자는 직접 자신의 SNS에 휘어진 아이폰6 플러스 사진을 게재하며 "제품을 뒷 주머니에 넣고 자리에 앉았다 일어났을 뿐인데 아이폰6 플러스의 형태가 변해버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아이폰6 플러스를 양손에 쥐고 휘어보려고 시도하자 정말 구부러졌다. 깜짝 놀라 다시 펴려고 했으나 되돌아 오진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는 7.1mm로 전작인 '아이폰5S'(7.6mm)보다 0.5mm 정도 얇다. 본체 소재는 전성(펴지는 정도)과 연성(늘어나는 정도)이 높은 알루미늄 재질로 돼 있다.

아이폰6 흘러스의 휘어짐 현상에 대한 경쟁사들의 조롱섞인 반응도 눈길을 끈다. 이날 LG전자는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6 플러스의 휘어짐 현상과 자사 플렉서블 스마트폰 'G플렉스'를 연결지어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애플의 신제품을 겨냥한 패러디물은 과거에도 등장했었다. 아이폰5의 공개당시 전작에 비해 세로 길이가 길어진 모습을 패러디한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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