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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강북힘찬병원, 전북 부안서 '찾아가는 진료' 실시

/강북힘찬병원 제공



강북힘찬병원이 부안농협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전북 부안군 행안면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찾아가는 진료'를 실시했다.

협약은 정기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병원 의료진은 바쁜 농업일로 쉽게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농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이동준 강북힘찬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무리하게 농사일을 하다 보면 통증과 함께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의료 사각지대 농민들의 건강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