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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TV, 어린이 인문학 특강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 론칭

사진제공=재능TV



어린이 채널 JEI 재능TV가 26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 '유상근의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를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는 입시중심의 주입식 교육,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등 급박한 환경 속에서 배제되고 있는 인문학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러가지 학문의 소재를 활용,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인문학을 보다 쉽고 재미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 경영, 법, 의학, 과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학문과 인문학을 접목, 신선한 주제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인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6일 방송될 첫번째 주제는 '프랑스 명품백은 원래 한국백보다 좋은 것이다?'로, 프랑스 명품 문화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어떻게 명품 문화가 발생하게 됐는지, 프랑스 명품에 내재된 의미는 무엇인지 등 프랑스 명품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이 되기까지 숨겨져 있는 프랑스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이야기한다.

강의를 맡은 유상근 강사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해 알려주는 MBC 프로그램 '공부의 제왕'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저서로는 '공부의 신', '성적 급상승의 비밀'이 있으며, 파폴 인문학 캠프의 대표 강사이기도 하다.

제작을 맡은 임성우 PD는 "인문학적 사고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폭넓은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바탕"이라며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통찰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상근의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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