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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삼성 본격 경쟁 모드…'갤럭시노트4 아이폰6 가격 넘어 성능에 초점'

아이폰6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아이폰6 가격 보다 성능에 초점'

애플과 삼성전자가 신제품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경쟁 모드에 돌입했다.

아이폰6의 예약판매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갤럭시노트4는 독일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플은 16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24시간 동안의 예약주문이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년 전 아이폰5가 나왔을 때 72시간 만에 세운 기록과 맞먹는 수치로 사상 최고 기록이다.

애플은 또 이날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등 2차 출시 22개국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통신3사는 국내 판매 시기가 이르면 다음 달 말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노트4로 '대화면, 그 이상'을 내세우며 출시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열린 신제품공개행사(언팩)에서 갤럭시노트4가 10월 전 세계 150개국에서 출시된다고 예고했으나 좀더 빠른 시기에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통신3사는 오는 18일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최고 사양의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한 갤럭시노트4와 고 스티븐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난 애플의 반격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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