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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믹스앤매치' 첫 방송…비아이·바비와 함께 데뷔할 멤버는 누구?

/손진영 기자 son@



YG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를 선발하는 엠넷 '믹스앤매치'가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믹스앤매치'엔 지난해 엠넷 '윈: 후 이즈 넥스트'(이하 '윈')에서 A팀에게 패해 위너로 데뷔하지 못한 B팀 멤버 비아이·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과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얼굴 정진형·정찬우·양홍석까지 총 9명의 연습생이 출연한다.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한 바비. /YG 엔터테인먼트



이들 중 데뷔가 확정된 3인 바비·비아이·김진환와 나머지 6명 중 투표로 결정되는 4명까지 7명만이 YG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보이그룹 아이콘(iKON)으로 데뷔할 수 있다.

먼저 데뷔를 확정지은 바비는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아이돌 래퍼라는 편견을 깨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실력파다. 바비와 함께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비아이는 1차 본공연 후 탈락했으나 양 대표가 "비아이는 예전의 지드래곤을 보는 것 같다"고 칭찬할 정도로 '윈'을 통해 작사·작곡·안무 등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김진환은 현재 YG의 최장수 연습생이다.

이 세명을 제외한 6명이 4개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것에 대해 양 대표는 "송윤형·김동혁·구준회는 (김진환에 비해) 연습기간이 짧은 편이다. 냉정하게 평가하면 세 명에 비해 실력이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윈' 이후 1년 동안 발전한 모습을 '믹스앤매치'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100% 시청자 투표로 이뤄졌던 '윈'과 달리 시청자 투표 70%, 심사위원 투표 30%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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