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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떠먹는 요거트' 어떤것이 좋을까?…매일유업 '떠먹는 퓨어' 1등

떠먹는 요거트, 회원 선호도 조사표/메뉴판닷컴 제공



최근 다이어트와 영양간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떠먹는 요거트'. 단독으로도 물론 샐러드 드레싱, 베이킹 재료, 시리얼과 섞어 먹는 등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이처럼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음료 업계에서는 유사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맛집·요리 포털 사이트 '메뉴판닷컴'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떠먹는 요거트 4개사 제품을 다각도로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평가 대상 제품은 서울우유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와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 트루 순', 매일유업의 '떠먹는 퓨어' 등 4개 제품이다.

이들 제품들은 메뉴판닷컴 측이 회원 인터뷰와 편의점 및 대형마트 시장조사, 온라인몰 판매, 언론 보도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으며, 블라인드테스트와 회원 투표 등을 통해 각 제품별 차이점을 비교 분석했다.

먼저 메뉴판닷컴이 자사의 회원 125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제품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매일유업 '떠먹는 퓨어'가 587명(47%)으로부터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325명(26%),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는 200명(16%) 그리고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트루 순'은 138명(11%)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떠먹는 요거트, 항목별 상세비교표/메뉴판닷컴 제공



제품 별로 중량은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가 100g으로 가장 높았다. 풀무원 '아이러브요거트'보다 무려 25%가 많은 양이었다.

칼로리는 매일유업 '떠먹는 퓨어'가 g당 0.76㎉로 타사 평균 0.94㎉ 보다 약 81% 적은 수준이었다.

메뉴판닷컴 측은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트루 순'의 경우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유일하게 용기가 투명컵 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다"며 "이 외에도 매일유업 '떠머는 퓨어'는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과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유당제거 라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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