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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BC플러스미디어, '왔다 장보리' 연속방송·'무한도전' 특집·아이돌 총출동하는 추석 방송 마련



MBC플러스미디어는 화제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 몰아보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MBC드라마넷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왔다 장보리'를 6일 오후 3시30분부터 4회 연속 방송하고 이어 7일 오후 1시부터 6회 연속으로 편성한다

MBC에브리원은 '달달한 아이돌특집'을 준비했다. 6일과 9일 오후 5시에는 '에이핑크의 쇼타임', 7일 오후 5시에는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의 광희&희철 편과 강인 편을 방송한다. 8일 오후 5시에는 '주간아이돌'의 인피니트, B1A4, 빅뱅 편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또 '펀(FUN) 펀한 무한도전 특집'을 마련해 7~9일 오전 9시부터 '패러디 무도'를, 10일 오전 9시에는 '뉴! 핫! 무도'를 각각 선보인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6일 밤 10시30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특집 다큐 '우리들만의 추억'을 방송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9시에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의 이승우, 장결희가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AFC U-16 챔피언십 대회'를 생중계한다.

MBC뮤직은 6~7일 오후 1시 '아이돌 완전정복'에서 엑소 특집을, 8일 오후 1시에는 'B1A4의 어느 멋진 날' 전편을 방송한다.

10일에는 '추석 특집 나는 가수다'와 '나는 가수다 명곡 베스트 50'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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