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현진 소스체인 대표, 강창수 파웰코퍼레이션 대표, 이동수 지아이티 대표.
ICT 전문업체인 파웰코퍼레이션(대표 강창수)은 3일 임베디드 IoT/M2M 전문 업체인 '소스체인(대표 최현진)'과 임베디드 R&D 전문 업체인 '지아이티(대표 이동수)'와 3자간에 IoT 임베디드 솔루션개발 및 임베디드 디자인 하우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스체인'은 IoT/M2M 400MHz~1GHz 주파수 기반의 임베디드 모듈 전문업체로, RF망 통신으로 1:N 약 1K 개 범위의 M2M 기반의 콘솔 장비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한 RF전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다.
'지아이티'는 임베디드 하드웨어 전문 개발업체로 32~64비트 하이엔드 ARM CPU 기반의 하드웨어를 자유자재로 설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리눅스를 전문으로 강의할 수 있는 검증된 실력을 보유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
이번 협약은 IOT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임베디드 아이템 개발요청시 3사간 전문 컨설팅이 가능토록 하고, IoT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 및 디자인 하우스 사업에 협조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웰코퍼레이션은 IoT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시 M2M 기반의 RF모듈, 망통신을 기반으로 RF모듈, 임베디드 보드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강창수 대표는 "IoT 사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중소기업이 진입할 수 있는 돌파구가 열렸고, 사물인터넷이라는 신사업 분야에 관련 기술을 보유한 3사가 협력해 시장을 개척하면 중요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