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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믹스앤매치' 양현석, "아이콘 데뷔는 내년 1,2월로 계획 중"

엠넷 '믹스앤매치' 양현석/손진영 기자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새 보이 그룹 데뷔 시기를 내년 초로 계획 중이다.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양 대표는 "작년 엠넷 '윈'에서 A팀이 승리해서 위너로 데뷔할 자격이 주어졌다. 방송 직후 즉각 데뷔를 약속 드렸는데 정식 데뷔까지 10개월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위너의 싱글 앨범을 하나 만들어서 약속을 지키려고 했다. 하지만 위너 친구들의 자작곡 능력을 배려하면서 정규 앨범 발표로 계획을 수정했다"며 "빅뱅 멤버들 솔로 앨범 나오는 데도 3,4년이 걸린다. 10개월 만에 정규 앨범 하나 나온 건 YG 안에선 기적같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엠넷 '믹스앤매치'엔 '윈'의 B팀 멤버 비아이·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과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얼굴 정진형·정찬우·양홍석까지 총 9명의 연습생이 출연한다. 이들 중 바비·비아이·김진환은 이미 데뷔가 확정된 상태다. 나머지 6명 중 4명만이 앞선 3명과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보이그룹 아이콘(iKON)으로 데뷔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양 대표는 "아이콘의 데뷔 앨범은 내년 초 1월 내지 2월에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이들이 내년에 데뷔해서 꼭 신인상을 받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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