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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26일 서울여대 학생누리관 앞에서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가운데)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여대 제공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26일 본교 학생누리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 총장은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얼음물 샤워 뿐만 아니라 한국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했다.

전 총장은 또 자신에 이어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으로 이건 서울시립대학교 총장과 박동찬 서울여대 교수와 이계원 직원을 지명했다.

앞서 전 총장은 이 대학 전은비 총학생회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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