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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나라셀라, 추석 와인 선물세트 60여종 출시

워싱턴 그 이상의 가치/나라셀라 제공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와인 선물세트 63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만원대부터 380만원까지,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의 유럽 뿐 아니라 미국 컬트 와인부터 칠레의 실속파 와인까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구성적인 면에서는 다양하게 골라서 선물할 수 있는 1본입 세트와 선물하기 좋은 2본입 세트로 나뉘며 와인과 함께 와인 음용가이드를 동봉해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와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현대화된 물류 관리 시스템 안에서 완벽한 컨디션으로 보관된 와인을 100% 냉장차량으로 유통해 혹시 모를 와인의 변색 및 품질변화를 철저히 방지했다.

이번에 선보인 대표적인 제품은 금년 1월 국내 수입와인 최초로 600만병을 돌파한 몬테스 와인으로구성된 2본입 세트다. 또 미국 워싱턴주의 대표 브랜드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인 2본으로 구성된 '워싱턴 그 이상의 가치'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국의 로마네 꽁띠로 불리는 '스크리밍 이글 2010'(380만원)이 소량 한정으로 선보이며, 로버트 파커 100점을 맞은 '콜긴'과 '할란' '마야' 등 컬트 와인 들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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