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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함춘호가 기타로 재해석한 명곡 내달 21일 '레전드 100 콘서트'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향을 미친 명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사한다.

함춘호는 다음달 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레전드 100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공연한다. 조용필·신승훈·이문세 등 유명 가수들의 음반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려온 함춘호는 국내 최정상급 기타 세션맨으로 꼽힌다.

지난 2월 엠넷이 한국 대중음악사를 재조명한 캠페인 '레전드 100 송'에서 선정된 대중가요 명곡 가운데 함춘호가 선택해 편곡한 곡들을 이번 공연에서 연주한다. 1964년 나온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시작으로 2012년 12월까지 발매한 곡 중 선정했다.

유명 연주자인 김정렬(베이스), 신석철(드럼), 박용준(피아노), 오화평(키보드), 김현준(퍼커션)이 밴드를 꾸려 공연에 함께한다. 특별 게스트의 무대도 펼쳐진다.

공연 관계자는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고려해 선곡해 함춘호가 새롭게 편곡했다. 재미있는 해설도 곁들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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