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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할까 클라우드에 저장할까…휴가 사진 정리도 스마트하게

"이 많은 사진들을 어떻게 정리하지."

즐거운 여름휴가 기간이 끝나가면서 이같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방대한 사진 량에 지레 겁먹고 정리를 미루다 가족·연인·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다반사. 스마트한 사진 정리법을 알아본다.



◆소중한 사진 바로 인화=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다면 바로 인화주문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사진인화 서비스업체 찍스의 경우 모바일 사진 인화 주문 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인화 앱 2.0'에서 원하는 사진을 골라 주문하면 다음날 원하는 장소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소중한 추억을 포토북으로 간직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하는 테마를 정하고 필요한 사진을 고르면 멋진 포토북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클라우드 앨범도 유용=이마저도 귀찮다면 자동으로 사진첩을 생성해주는 클라우드 앨범을 이용하면 편하다.

구글 플러스 스토리는 별다른 조작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주제·날짜 별로 분류해 트래블로그(travelogue)라고 불리는 여행사진첩을 만들어 준다. 등록된 사진들로 GIF애니메이션을 제작하거나 사진촬영 장소의 지도를 추가하는 등 자동편집을 통해 여정을 한 눈에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행사진관리 앱 '똑똑이카메라'을 이용하면 가족여행, 허니문 등 주제 별로 '여행 스토리방'을 만들어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



◆무선으로 사진 원본 저장=스마트폰, DSLR 등으로 찍을 사진을 외장하드에 무선으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샌디스크의 '샌디스크 커넥트'는 한번에 최대 8대의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진·동영상을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정리된 사진은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는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킨들파이어 등에서 바로 스트리밍 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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