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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배달통, 업주 전용 '마이샵' 런칭



배달앱 서비스 기업 '배달통'이 업주 전용서비스 '배달통 마이샵' 을 선보였다 .

배달통은 배달업체 사장들이 배달주문 현황·고객 후기·광고 신청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업주 전용서비스 '배달통 마이샵' 웹사이트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샵'은 단순한 배달앱 서비스를 넘어 배달통의 모바일결제 시스템인 TTS(text to speech: 문자음성자동변환기술)와 마이샵 모바일 주문접수를 양방향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업주들은 주문이 들어오면 알림음과 함께 주문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주문·접수관리를 할 수 있다.

또 맛·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인 '배달톡'에도 댓글을 달 수 있어 배달 지연 등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만에도 그때그때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배달통 광고나 서비스 등 관련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1대1 문의로 신속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마이샵'은 배달업 종사자들이 대부분 40~60대인 점을 고려한 UI(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가 돋보인다.

POS(판매시점관리·Point of Sales) 시스템과 같은 UI로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폰트를 크게 해 가시성을 높여 주문이 몰리는 바쁜 상황에서도 주문접수 처리에 용이하다.

배달통 앱은 조만간 주문현황 및 통계, 정산 기능을 통해 모바일결제 주문 접수뿐만 아니라 실시간 주문 건수와 매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업주가 직접 광고 신청을 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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