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금융

아르헨티나 채무협상 결렬…두번째 디폴트 맞나

아르헨티나가 30일(현지시간) 15억달러의 채무 상환을 둘러싼 헤지펀드 채권단과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로써 아르헨티나가 13년 만에 두 번째 디폴트 위기에 직면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헤지펀드 채권단과의 막판 협상을 아무런 성과 없이 끝냈다.

악셀 키실로프 아르헨티나 재무장관은 협상이 끝난 뒤 미 헤지펀드 주도의 채권단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키실로프 장관은 채권단 역시 아르헨티나가 제안한 타협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측은 이번 협상 결렬로 자국이 디폴트 상태가 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반면, 미 법원이 지정한 협상 중재자는 아르헨티나가 즉시 디폴트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