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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팬더'는 안돼~ 땀과 물에도 완벽한 눈화장

/베네피트 제공



신나게 물놀이를 했을 뿐인데 눈밑은 검게 물들고, 눈썹은 사라졌다. 이처럼 땀과 물은 공들여 그린 눈썹과 아이라인을 망가뜨리기 십상이다. 뷰티업계가 여름철을 맞아 땀과 물에도 끄떡없는 '워터프루프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매트한 워터프루프 블랙 젤 성분으로 땀과 피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사선 모양의 팁이 눈꺼풀 곡선을 따라 아이 라인을 고르게 그려 깔끔한 눈매를 완성한다. 이 업체는 고객들이 강력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 이벤트도 마련했다. 26~27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리는 '물총 축제'에서 참가자들에게 직접 아이 메이크업을 해줄 예정이다.

왼쪽부터 맥 '플루이드라인 브로우 젤크림&브러쉬',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킹'.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 킹'은 땀과 눈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마스카라로 오랜 시간 깔끔한 눈화장을 유지시켜준다. 롱래쉬 효과로 늘어나는 마스카라 액은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맥은 '워터프루프 브로우' 세트 컬렉션을 내놨다. 눈썹 결을 정리할 수 있는 마스카라 형태부터 없는 눈썹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젤크림 타입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땀과 습기에 강하고 쉽게 번지지 않아 '모나리자'가 될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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