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베페-한국무역협회,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한국관' 최초 구성

/베페 제공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2014 CBME China)'에 최초로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한다.

CBME China는 2001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임신·출산·육아 관련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44개국에서 1454개 유아용품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80개국 6만 여명이 박람회를 찾았다.

베페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관은 품질이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임신·출산·유아용품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24개 기업, 총 53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한국관은 유아식기 브랜드 '마더스콘'을 비롯해 글로벌 토탈 유아브랜드 '페도라', 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 수유용품 브랜드 '유니맘', 유아패션 브랜드 '사만다레이엣',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그내' 등 업체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입 및 브랜드 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기업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육아한류를 일으키고 향후 해외 주요 10개국 유아용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