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제11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는 10~11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제11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OLED 조명, 터치패널,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분석, 발전방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다.

10일 진행된 워크숍에는 20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최영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무,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 곽민기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등이 ▲디스플레이산업현황 및 전망 ▲OLED 조명 기술과 시장 ▲ 터치패널 기술동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의 LINC 사업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충남테크노파크의 국제네트워킹 사업인 '국제 디스플레이전문전시회 및 컨퍼런스(DVCE) 2014' 홍보를 통해 산학연관이 모두 합심해 충남을 디스플레이산업의 메카로 구축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11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도 다양한 초청강연이 마련됐다. 김영우 HMC 투자증권 연구위원이 '사물인터넷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을, 조미령 한국조명연구원 본부장이 '국제조명협회(GLA) 및 Zhage 활동현황 및 전망'을, 조성경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이 '디스플레이 장비산업현황 및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디스플레이 혁신주체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성장 가능한 육성전략을 도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충남디스플레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