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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스페셜' 나는 세계로 출근한다…토종 한국인의 저력

SBS 스페셜 '나는 세계로 출근한다'/SBS 제공



'SBS 스페셜'이 세계 속 한국인을 조명한다. 세계적인 기업에서 성공하고 있는 한국인부터 해외 취업을 한 신입사원과 인턴까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토종 한국인의 모습을 통해 미래의 희망을 찾아 본다는 기획이다.

방송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대학까지 졸업했지만 외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3인을 소개한다.

김현유 씨는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 상무로 근무하며 아시아 사업제휴 총괄을 맡고 있다. 전용덕 씨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업체 드림웍스의 아시아인 최초 레이아웃 총감독이자 쿵푸팬더, 슈렉 등을 만들었다. 이돈태 씨는 세계 산업디자인업계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영국 탠저린에서 인턴으로 출발해 7년 만에 공동대표가 됐다.

SBS 스페셜 '나는 세계로 출근한다'/SBS 제공



개발도상국이 해외 취업의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도 보여준다.

올해 기준, 한국에선 고교졸업자 10명 중 7명이 대학에 진학한다. 이미 한국에서 대졸자는 경쟁력이 없다. 그러나 신흥시장으로 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해외로 나간 우수 인력은 막강한 한인네트워크가 된다.

실리콘밸리 지역의 IT업계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단체 베이 에어리어 케이그룹, 갓 해외 취업한 한국인과 그 지역에서 성공한 한국인을 연결해주는 케이무브(Kmove)의 멘토, 세계한인무역협회 옥타(OKTA) 등으로 시작된 해외 취업 한인 네트워크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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