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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 와이파이LCD 블랙박스 출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인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가 전후방 풀HD 영상을 녹화하는 와이파이 LCD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를 17일 출시했다.

내장 와이파이와 4인치 터치 LCD를 탑재한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은 전후방 2채널 모두 풀HD(1920x1080) 30프레임의 초고화질로 주행 영상을 촬영해 주야간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블랙뷰 DR750LW-2CH'는 주행 영상을 4인치 대형 LCD 화면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화면이 분할되는 PIP(Picture-in-Picture) 기능을 탑재해 전후방 영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하고, 필요시 전후방 화면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내장 와이파이와 '블랙뷰 앱'을 통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서 녹화 영상의 확인과 저장, 실시간 라이브뷰, 유튜브 등 SNS 업로드 등이 가능하다. 사고발생시 영상을 보험사 등 관계 기관에 현장에서 즉시 전송할 수 있어,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고를 처리할 수 있다.

또 내장 와이파이와 '블랙뷰 앱'으로 사용자가 원할 때 무선으로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FOTA(Firmware over the Air) 기능을 제공해 최신 펌웨어를 PC로 다운로드 받아 블랙박스에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밖에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메뉴 구성을 채택해 필요한 기능을 LCD 화면에서 원터치로 쉽게 설정할 수 있어 여성 등 초보 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LCD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는 여름철 폭염시 블랙박스가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 고열로부터 블랙박스를 보호해 오작동 및 녹화 영상 훼손을 방지했다. 설정된 전압 이하가 되면 블랙박스의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차량용 배터리의 방전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허현민 대표는 "블랙뷰 DR750LW-2CH은 블랙뷰의 강점인 고화질 영상과 다양한 기능을 토대로, 쉽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와이파이 LCD 블랙박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뷰 DR750LW-2CH'은 1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가격은 36만9000원(16GB 기준)과 39만9000원(32GB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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