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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내일 유승우 의원 당적 제명 여부 심사…탈당 권유에 이의 제기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부인이 공천 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승우 의원에 대한 당적 제명 여부를 12일 심사하기로 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 관계자는 "내일 오전 9시30분 당 윤리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유 의원에 대한 당적 제명 여부를 심사한다"고 전했다.

앞서 당 윤리위는 지난달 27일 유 의원에 대해 탈당 권유를 의결한 바 있다.

당헌·당규에 따라 탈당 권유를 받고 10일 안에 자진 탈당하지 않으면 지체없이 당적 제명 처분을 하도록 돼있다. 그러나 유 의원은 탈당 권유에 이의 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 윤리위는 12일 회의에서 이의 제기의 타당성을 심사한다.

윤리위에서 유 의원의 이의 제기가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의원 총회를 열고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당적 제명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

유 의원에 대해 당적 제명 처분이 내려지면 현재 149석인 새누리당의 의석은 148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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