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 "나라의 기본 만드는 일에 여생 바치겠다"



국무총리 내정자로 임명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10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리 내정 소감을 발표했다.

문 후보자는 "대학에서 후진들을 가르치는데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나라로부터 이런 부름을 받아 기쁘기보다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후보자는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가 처한 상황은 매우 어렵고 엄중하다. 이런 상황을 제가 과연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박근혜 대통령을 돕겠다"면서 "나라의 기본 만드는 일에 여생을 바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문 후보자는 "저는 총리 지명자에 불과하다"며 "겸손하게 남은 청문회 절차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