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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 소속 이데 유지, 슈퍼레이스 3전 예선 1위

CJ레이싱 김의수 선수가 예선 경기서 역주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 팀의 이데 유지가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3전 예선에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후 열린 예선전에서 이데 유지는 1분4초231의 기록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2위는 1분4초497을 기록한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차지했고, 3위는 같은 팀의 김중군(1분4초511)이 마크했다.

CJ레이싱의 김의수는 1분4초554를, 같은 팀의 황진우는 1분4초740을 기록했으며, 팀106의 류시원은 1분5초658을 나타냈다. 같은 팀의 장순호와 엑스타 레이싱의 김진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7, 8위를 마크했다.

슈퍼레이스 3전 결승 경기는 7일 오전부터 시작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