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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최장신 '모델돌' 루커스 '2014 드림콘서트' 출연 확정

루커스의 진완,동현,초이,경진,제이원(왼쪽부터)



데뷔도 안 했는데 '꿈의 무대' 출격!

새내기 남성 5인조 그룹 루커스(Lu:kus)가 최정상 아이돌들의 큰잔치 '제20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들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주최로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콘서트'에서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공연에는 엑소·소녀시대·비스트·걸스데이·에이핑크·제국의아이들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녀 아이돌 그룹 32개팀이 나선다. 출연진 가운데 음반과 음원을 발표하지 않은 팀은 루커스가 유일하다. 이미 오래 전부터 가요계 관계자들에게 스타성을 널리 인정받은 결과다.

연제협 측은 "데뷔를 준비중인 많은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을 희망했으며, 치열한 내부 심사를 거쳐 루커스가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루커스는 이번 무대에서 데뷔곡 '기가 막혀'를 부른다.

이 곡은 50개 이상의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국내에서는 SS501·샤이니·슈퍼주니어·김현중·휘성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에셀뮤직의 프로듀서 스티븐 리와 세계적인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와 마일리 사이러스의 작곡가로 알려진 지미 리처드, 그리고 덴마크의 프로덕션팀 GL 뮤직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어반댄스곡이다.

사운드 퀄리티를 좌우하는 믹싱 작업은 미국 뉴저지에서 진행됐다. 12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카니예 웨스트와 재닛 잭슨, 어셔, 50센트, 알리시아 키스, 제이지, 브루노 마스, 존 레전드 등 수많은 월드스타의 음반을 만들어온 엔지니어 거장 켄루이스가 믹싱엔지니어링에 참여했다.

루이스는 "대부분 트랙수가 많을 경우 프로덕션이 조잡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기가 막혀'는200개 이상의 엄청난 트랙수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편곡에 잘 배치된 보컬 하모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극찬했다.

곡의 높은 완성도 만큼이나 멤버 개개인의 출중한 비주얼도 화제를 뿌릴 전망이다. 리더 제이원(23·186㎝)을 비롯해 동현(23·184㎝), 초이(21·183㎝), 경진(22·181㎝), 진완(19·188㎝)등 팀원 5명의 평균 신장이 184.6㎝에 이르러 일찌감치 '모델돌'이란 애칭을 얻었다.

루커스의 평균 신장은 국내 남성 아이돌 그룹들 가운데 최장신이다.

이승철과 싸이, 이정현의 음반 및 드라마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해 한류 열풍을 이끈 루커스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엔터 명가'란 자부심을 증명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팀"이라며 "7월초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앞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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