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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강북·부평힘찬병원,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

/힘찬병원 제공



강북힘찬병원과 부평힘찬병원이 모든 입원 환자들에게 간병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보호자 없는 병동'을 도입한다.

두 병원은 작년 1월부터 인공관절이나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간병 '힘찬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환자 보호자의 간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병원은 전문간호사와 입원관리사를 한 팀으로 구성해 병동 전체에 배치할 예정이며 이들을 통해 환자들에게 입원에서 퇴원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수현 강북힘찬병원 부원장은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과 함께 진료 시간 확대 등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호자 없는 병동은 강북힘찬병원에서는 6월부터, 부평힘찬병원에서는 7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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