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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 서울시장 경선 D-1…정몽준 우세속 막판 '당심' 변수



새누리당의 6·4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 3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선후보를 확정한다.

당 대표를 지낸 7선의 정 의원이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내세워 표심을 공략해온 반면, 김 전 총리는 대법관·감사원장·국무총리 등을 지낸 화려한 공직 경력을 내세우며 자신이 친박(친박근혜) 대표주자임을 자임해 왔다.

'원박(원조 친박)' 인사로 분류돼온 이 최고위원은 유일한 여성 경제전문가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서울 시정을 개혁할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후보는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 80%(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 결과 20%를 합산해 결정된다.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우세한 정 의원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측이 많지만, 현장투표를 통해 '당심'이 많이 반영되는 구조여서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에 앞서 3명의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제3차 TV토론을 끝으로 사실상 경선운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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