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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 "국회가 위기 극복 주도해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국민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확인한 이상 국회가 위기 극복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6월 지방선거로 국회를 문 닫아야 한다는 발상은 참사의 무게를 모르는 말"이라며 "6월 국회에서 후반기 원구성과 별개로 국정조사 특위를 가동하고 특위에서 특별법을 통해 진상조사와 향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필요한 범국가적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보다는 돈을 먼저 생각하는 탐욕과, 국민보다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풍토를 종식시켜야 한다"며 "관료 카르텔을 타파하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기득권을 물리치는 작업을 국회가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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