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정청래 의원, 무인기 北 발진으로 밝혀지자 "국방부 장관 사퇴"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인천 백령도와 경기 파주, 강원 삼척에서 추락한 3대의 소형 무인기가 북한에서 발진된 것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정 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짧게 한마디 하겠다. 무인기 3대 모두 북한에서 발진된 것으로 기록이 확인됐다"며 "그렇다면 국방부 장관을 파면 해임하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11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무인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며 "북한 무인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는 누군가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그러면서 "북한이 보낸 것이라면 270km 정도를 날아와야 되고 그럼 5kg 가량의 가솔린을 탑재해야 하는데 무게가 고작 12kg인 무인기에 5kg을 장착하면 뜰 수가 없다고 한다"라며 "그야말로 코미디"라고 언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