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여야, 8일 새 원내대표 선출…지방선거 지휘할 선장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나란히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0시에, 새정치연합은 오후 2시에 각각 원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여야의 새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후반기의 첫 해를 이끌 원내 사령탑이자 양측의 협상 창구로서 막중한 소임을 맡아야 하는 동시에, 임기 시작과 함께 6·4 지방선거와 7·30 재·보선 같은 정치적 파고를 헤쳐가야 한다.

새누리당은 충남지사를 지낸 3선 이완구 의원의 단독출마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 의원의 정책위의장 러닝 메이트로는 3선의 주호영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은 노영민·최재성·박영선·이종걸 의원의 4파전이다. 이번 경선은 통합 이후 새정치연합 내 역학 구도의 중대 분수령으로 전망된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한 신주류, 친노(친노무현)계를 중심으로 한 구주류, 당내 소장파가 주도하는 강경파간 세력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