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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아이러브커피' 파티게임즈 알리바바 게임 플랫폼 올라탔다



중국을 대표하는 IT기업 알리바바그룹이 모바일게임 플랫폼 출시를 선언했다. 라인, 카카오톡, 밴드에서 하는 게임플랫폼 사업과 비슷한 것을 하겠다는 얘기다.

알리바바는 15억명을 자랑하는 중국 내수시장의 리더인 만큼 큰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한국 게임사로는 최초로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를 만든 파티게임즈가 알리바바의 호출을 받았다.

파티게임즈는 15일 열린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 'GAME-NEXT SUMMIT 2014' 키노트 연설에서 알리바바그룹과 제휴를 맺고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퍼플랩이 개발한 '무한돌파삼국지' 게임을 오는 5월중 알리바바그룹의 모바일게임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며 현재 중국 내에서 대규모 공개서비스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는 "무한돌파삼국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임"이라며 "국내 유저는 물론 중국 유저들에게 친숙한 스토리이고 다양한 나라의 여러 영웅들이 등장하는 신개념 슈팅 RPG로서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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