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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룸메이트' 대세 서강준·양파녀 나나, 어떤 반전 매력?

SBS '룸메이트' 서강준/SBS 제공



SBS '룸메이트'의 서강준과 나나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서강준은 SBS '룸메이트'에서 여자 출연자들이 뽑은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썸타고 싶은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서강준은 썸 타고 싶은 '연하남' 피아노 치는 말레이시아 '유학파' 우쭈쭈쭈 '예능 신생아'로 알려지면서 그의 첫 예능 신고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그는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서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연하남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룸메이트' 나나/SBS 제공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나나도 '몸매 갑 세계 미모 2위' '천상천하 나나독존' '까도까도 속을 알 수 없는 4차원 양파녀'로 '룸메이트' 비타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나나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2위로 선정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어 '룸메이트'를 통해 보여질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룸메이트'는 'K팝스타3'의 후속작으로 오는 20일 첫방송될 예정이며 독신 남녀 연예인 11명이 한집을 공유하며 사는 리얼 관찰예능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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