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틴트-베스티'

아이돌 멤버들이 팬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과거 자신들의 근황이나 인증사진을 남기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벤트와 스케줄등을 올리면서 다양한 고통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인기가요'에서 특유의 망토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틴트는 트위터를 통해 출연 소식을 전했다. 틴트는 이날 무대에서 그동안의 빨간 망토와 달리 오렌지색 망토를 입고 등장해 더욱 상큼한 모습을 뽐냈다.

걸그룹 베스티는 6일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베스티 해령양의 이벤트! 정답은 임시로 공식팬카페 베스트이벤트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곧 게시판이 따로 만들어질 예정이니, 임시로 베스트이벤트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기간은 내일 7일까지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반면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출연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4일 박봄은 "여러준 룸메이트 여섯번째 티저가 나왔습니다^^ 촬영하면서 몇일안됐지만 생각해보면 하루하루"라는 글과 영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