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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백령도 무인기, 소청도·대청도 거쳐 연료부족 추락"



백령도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무인기는 북한을 출발한 뒤 소청도와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까지 날아왔다가 연료부족으로 추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3일 이 같은 지금까지 1차 조사결과를 전했다. 그는 "백령도에서 추락한 무인기는 소청도와 대청도를 지그재그로 거쳐 오다가 떨어졌다"며 "소청도와 대청도 사진은 발견됐지만 백령도 사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령도에서 추락한 무인기는 연료부족으로 엔진이 정지됐고 낙하산이 펴지지 않았다"며 "지난달 24일 파주에 떨어진 무인기는 엔진고장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