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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랩, SKT '브라보! 리스타트' 2기 선정

정보취약계층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에이티랩이 SK텔레콤의 베이비붐 세대 ICT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2기 창업자에 선정됐다./에이티랩 제공



정보취약계층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에이티랩(대표 박영숙)은 SK텔레콤의 베이비붐 세대 ICT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2기 창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지원프로그램에는 255개 팀이 지원해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3개 팀이 선정됐고, 선정 팀에 대해서는 창업지원금(2000만원) 및 명동 '행복창업지원센터'에 6개월간 사무실이 지원된다.

'브라보! 리스타트' 2기에 선정된 13개 사업 아이디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기능성 SW 개발(박영숙) ▲얼굴인식 출입보안 시스템(정규택) ▲가상 전자칠판(권돌) ▲광각영상 보안 편집 솔루션(정경환) 등이다.

에이티랩은 현재 국내외 모바일 관련 특허를 14개 보유중이며, 정보취약계층 및 시각장애인이 쉽게 화면정보를 음성으로 인지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20년 경력의 시각장애인 개발자와 시각장애인 테스터가 소프트웨어의 기획·설계·디자인 등 전단계에 직접 참여했다.

박영숙 대표는 "이번 행복동행을 통해 장애우 복지를 위한 IT 기술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정보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이 손쉽게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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