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KRX 금시장서 금 현물 1㎏ 개장 후 첫 인출



한국거래소는 25일 KRX 금시장에서 개장 후 처음으로 현물인 금지금(순도 99.99%) 1㎏이 인출됐다고 밝혔다.

첫 현물 인출을 한 곳은 KRX 금시장의 자기매매회원인 뉴대상골드로서 전날 금지금 1㎏을 매입한 뒤 이날 오전 실물로 인수했다.

김정숙 뉴대상골드 대표이사는 "처음으로 KRX 금시장에서 금지금을 인출하게 돼 기쁘다"며 "KRX 금시장이 귀금속 시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대상골드가 인출한 금지금의 공급자인 대성금속의 노윤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순도의 금지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귀금속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성금속은 금·은 등의 정련과 정밀 소재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KRX 금시장의 금지금 최소 인출 단위는 1㎏이다.

개인의 경우 금지금 현물 인출시 부가세를 납부하고 거래하는 증권사를 통해 인출 신청을 하면 희망 지점에서 금 실물을 수령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