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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9일 (수)
사회>지역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아델라 7' 오픈

장산역 스위첸 아파트 후문 앞에 위치한 부산 최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인 '아델라 7'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픈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유오성씨의 팬사인회가 오전 11시30분 및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

상호인 아델라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왕족의 딸로, 백성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갖가지 달콤한 음식을 만든 신이다.

이 카페는 커피와 초콜릿, 브런치, 타르트, 케이크, 빵, 쿠키, 등 7개의 아이템을 앞세워 손님들을 달콤한 맛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 가게의 특징은 자연 재료만 고집하는 서홍원 대표의 제빵 철학에 따라 화학재료를 쓰지 않고 유기농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음식만 내놓는다.

유기농 재료인 곡물,과일 및 자연발효 샤워종 등을 이용한 통밀무하과빵,크렌베리바게트,단호박브래드,사과깜파뉴,호두깜파뉴,주종팥빵등 다양한 종류로 마련돼 있다.

커피 역시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해 그 맛과 향이 살아있다. 오픈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주차무료.

서 대표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달콤한 음식으로 행복을 전해 주고 싶다"며 "해운대 신시가지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저희 카페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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