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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오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을 앞두고 기념우표가 나온다.

20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 서거 104주년 기념 우표첩'은 안 의사의 순국 직전 사진, 의거 당시 하얼빈역 전경, 생전에 남긴 글씨 등이 담긴 우표 14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우표첩에는 안 의사의 고향인 황해도 해주 청계동의 최근 사진이 담긴 우표 3개도 포함됐다.

지난 2010년 우정사업본부가 안 의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우표를 제작한 이후 민간이 주도해 우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사업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안중근 의사 묘역에서 열리는 순국 104주년 추모식에서 우표첩 대형 모형을 제작, 추모객들이 기념사진을 찍도록 할 예정이다.

우표첩은 1만개가 생산됐으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수익금은 전액 안중근 의사 기념·연구 사업에 사용된다.

구입은 민족문제연구소(minjok.or.kr) 또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greatkorean.org) 홈페이지를 통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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