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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재현·김현수, '별그대' 인기 힙입어 뜨는 낯선 조연들

안재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청률 25%를 돌파한 김수현·전지현 주연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름이 생소 했던 조연 배우들 까지 덩달아 뜨고 있다.

그중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 역으로 나오는 안재현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델 출신인 그는 드라마 데뷔작인 이 작품에서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출연 직후 영화 '패션왕'에 주원의 라이벌로 발탁돼 스크린에도 데뷔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 대중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중이다.

김현수 /더틱톡 제공



천송이의 아역으로 나왔던 김현수도 이번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단단히 눈도장을 찍어 김유정·김소현 등에 이어 또 다른 아역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전지현을 쏙 빼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5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친구'와 15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에도 출연하는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영 초반 천송이의 매니저로 나왔던 김강현 역시 '별그대'를 통해 데뷔 14년 만에 뒤늦게 주목받는 중이다. 출연 분량은 짧지만 전지현을 '천송이 누나'라고 부르며 챙겨주는 귀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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