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늘(3월 27일) 오후 6시 30분, 네고왕 새 시즌의 막이 오른다.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시민 대표 김원훈은 첫 만남부터 판을 흔들며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칭찬으로 시작된 첫 마디, 예상 밖의 제안, 짧고 강한 돌직구 질문. 상대 기업 대표는 당황과 긴장을 오가며 응수하고, 현장엔 묘한 정적과 기 싸움이 이어진다.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김원훈의 "증정은 안 돼?"라는 질문에 회사 대표는 "되.겠.니?"라고 맞선다. 이번 네고의 승자는 누가 될까. 소비자 혜택을 위해 무조건 반값부터 시작한다는 김원훈의 각오가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금일 저녁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네고왕은 '호감형 뒤통수 네고'라는 신개념 전략을 앞세워, 강력한 혜택과 현실적인 공감을 모두 잡는다는 목표다. 네고왕은 에이앤이 코리아의 달라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인기 웹예능 시리즈다. 이번 시즌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