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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출근길 날씨] 새해 첫 출근길 '영하권'…낮부터 풀려

하늘에서 본 한라산 일출. 사진=뉴시스

새해 첫 출근길인 2일에는 서울 영하 3도 등 수도권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