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학습 코치' 서울런 멘토단 850명 모집

서울런 멘토단 모집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중·고교생의 학습 격차 해소 지원에 힘을 보탤 '서울런 멘토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시는 총 850명의 신규 멘토를 충원한다. 멘토단은 서울런 플랫폼을 이용하는 멘티들이 학습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코치' 역할을 맡는다. 또 멘토들은 멘티들의 학교생활, 진로·진학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멘토링 질을 높이기 위해 지원 자격의 성적 기준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 안정적인 멘토링 제공을 위해 장기 활동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멘토들은 활동비와 교육 참여 수당, 시장 표창 추천, 선순환 인재 장학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멘토단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소속 대학의 담당 부서(장학·봉사·취업·학생 지원처)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재학·성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각 대학에서 추천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뒤 멘토단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