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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 선발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울주군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혁신, 민원 및 갈등 해결, 공공 서비스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 공무원 5명은 하반기 울주군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 가운데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먼저 ▲기획예산실 노수빈 주무관의 '단순·반복 업무는 로봇에게! 한눈에 파악하는 군정 관리의 혁신!' ▲민원지적과 곽동경 주무관의 '농가형 주택 있는 토지 지목변경 사업' ▲도로과 김강민 주무관의 '벌목 관련 땔감지원 사업'등 3개 사업은 우수에 선정됐다.

 

이어 ▲여성가족과 박수희 주무관의 '여성새로 일하기센터 공모 사업 선정' ▲에너지정책과 공해열 주무관의'인공지능 안전 내비게이션'등 2개 사업은 장려로 뽑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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