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iM뱅크, 기부 플랫폼 체리 선정 '제휴 부문 특별상'

대구 iM뱅크 제1본점./iM뱅크

iM뱅크는 기부 플랫폼 '체리'가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기부단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상식에서 '제휴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체리'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으로 지난 4월 iM뱅크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양사간 디지털 플랫폼 공동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iM뱅크 앱을 통한 '기부하기 링크'를 체리 기부 플랫폼에 연결해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 접근성을 강화한 바 있다.

 

특히 지난 상반기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에서는 '야나와 함께하는 iM1967 캠페인'을 런칭해 기부 확산도 지원했다. 사단법인 야나는 시설보호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을 돕는 단체로, 'iM1967 캠페인'은 iM뱅크의 창립 년도인 1967년을 기념해 런칭한 캠페인이다.

 

iM뱅크는 오는 2025년 'ATM 기부하기' 기능을 도입해 앱뿐만 아니라 ATM을 통한 기부 창구도 넓혀 기부금 처리 절차의 간소화를 통한 모금액 확대에 힘쓴다는 목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 첫 해 '2024 체리 명예의 전당'에서 기부 확산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