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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 접수

사진/울주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지난 18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하고 주민 공람을 진행했으며,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케이블카 설치 반대 측 의견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작성했다.

 

추가 생태와 지질 현장 조사 등을 진행했고 그에 따른 조치 계획과 대안, 저감 방안 등이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됐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해서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전문 검토 기관이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한 조치 계획 등을 포함한 분야별 상세하고 전문적 검토를 하고 최종적으로 본안 협의가 완료되면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5년 7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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