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거래소, 부산·서울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0만장 지원...봉사활동 실시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부터)강정칠 부산연탄은행대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허기복 연탄은행전국협의회장,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이 한국거래소 신입직원들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0만장을 후원하고 연탄을 배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함께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뜻깊은 나눔활동을 가졌다. 거래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난방시설이 제대로 구비돼 있지 않은 부산, 서울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450가구에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을 통해 총 10만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거래소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KRX 국민행복 연탄·김치 나누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연탄 10만장 후원과 함께 김치 2만7000kg(2700박스)를 전국 복지시설 및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정 이사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