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이 오는 19일 저녁 7시30분에 지역출신 예술인과 함께하는 '2024 고창 송년음악회'를 연다.
프랑스와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노동용,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활동하는 명창 정수인, 소프라노 김지혜 등과 함께 소리꾼 장사익이 함께한다.
앞서 18일 오후 4시에는 '고창 청소년 음악페스티벌'도 열린다. 고창문화원 소속 모양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호항공고등학교의 강호오케스트라, 에어포일(밴드), 루시드(댄스), 고창고등학교 엔젤로스(밴드), 고창중학교 제스트(댄스), 흥덕중학교 엘릭서(밴드), 고창초등학교 늘푸른 중창단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인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티켓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12월12일(목) 9시부터이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