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의 합작 법인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전문기관인 에코생활협동조합과 함께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를 비롯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임직원들이 에코생협 봉사자들과 함께 유기농 재료로 약 7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했다. 완성된 김치 700kg은 사직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전달됐고, 일부는 중증장애 단기 거주 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기부됐다. 에코생협은 김치와 함께 백미를 각 가정과 라파엘의 집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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